고은아, 연애 중이었나..“남자친구 보양식 해줘야지” 폭탄발언에 남동생 미르 ‘현실 당황’(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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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가 폭탄발언을 했다.
먼저 비닐 속 장어에 움찔한 고은아의 언니는 남동생 미르에게 "철용아 빨리 니가 만져라"라며 미뤘다.
몸서리치던 고은아는 갑자기 "나도 (장어 보양식을) 내 남자친구나 해줘야겠다"고 말해 미르를 놀라게 했다.
미르는 고은아의 폭탄 발언에 "누나 갑자기 훅 들어왔잖아. 좀 기다려봐. 우선 여기서 끝. 장어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폭탄 발언을 한다고? 나도 당황했네. 갑자기?"라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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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고은아가 폭탄발언을 했다.
16일 ‘방가네’에는 ‘오빠 장어야 먹어봐..하진이가 동생을 가지고 싶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방가네’ 집안은 장어 보양식 만들기에 나섰다.
먼저 비닐 속 장어에 움찔한 고은아의 언니는 남동생 미르에게 “철용아 빨리 니가 만져라”라며 미뤘다. 하지만 촬영 중인 미르는 “난 생선을 만져본 적이 없어”라고 단호하게 거부했다.
결국 미르는 누나 고은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고은아는 “너무 징그럽다. 나도 한 번도 안 만져봤다고. 왜 갑자기 장어를 사 와갖고. 못해”라며 질색했다.
몸서리치던 고은아는 갑자기 “나도 (장어 보양식을) 내 남자친구나 해줘야겠다”고 말해 미르를 놀라게 했다. 미르는 고은아의 폭탄 발언에 “누나 갑자기 훅 들어왔잖아. 좀 기다려봐. 우선 여기서 끝. 장어하다가 이렇게 갑자기 폭탄 발언을 한다고? 나도 당황했네. 갑자기?”라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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