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강남 디지털을 품다’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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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제1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남구 행정에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참여 기업에 지방자치단체와의 기술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최종 선정된 기업의 기술들은 ▲행정 ▲안전 ▲복지 ▲환경 ▲교통 분야에서 강남구와 협업해 스마트 시티 구축 및 주민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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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제1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남구 행정에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참여 기업에 지방자치단체와의 기술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혁신 기술 기업 111개사가 지원, 서류 및 대면 심사를 통과한 10개사의 발표와 제품 전시가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기업의 기술들은 ▲행정 ▲안전 ▲복지 ▲환경 ▲교통 분야에서 강남구와 협업해 스마트 시티 구축 및 주민 생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에 도입될 예정이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스타트업들의 성장 과정에서 공공 부문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각국의 지원 경쟁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 부문과 스타트업의 협업·검증의 장을 제공해 스타트업 스케일업(Scale-up·규모 확대)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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