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농산물 직거래 새벽시장·주말장터 개장

최해민 2023. 4. 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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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이달 22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주말장터'가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안성농업인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업인이 수확한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연간 26만명이 방문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업인은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고, 시민은 저렴하게 지역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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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경기 안성시는 이달 22일부터 11월 말까지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주말장터'가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주말장터 모습 [안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새벽시장은 백성초등학교 옆 부지에서 매일 오전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열리며, 주말장터는 매주 금요일 진사도서관, 매주 토·일요일은 공도도서관에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안성농업인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업인이 수확한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연간 26만명이 방문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업인은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고, 시민은 저렴하게 지역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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