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음악역1939'에서 뮤직페스티벌…노을·장민호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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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경기 가평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음악역 1939 야외광장에서 라이브(G-SL)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지난 2019년 경춘선 기존 가평역 폐철도 부지 3만7000㎡에 음악을 테마로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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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경기 가평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음악역 1939 야외광장에서 라이브(G-SL)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글리제와 오아, 정예랑, 라클라쎄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시부터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및 피크닉 콘서트 마련돼 댄스와 보컬, 포크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연일 기준 일주일 이내에 지역에서 소비후 받은 영수증을 입장권으로 대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색다르고 차원 높은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G-SL 뮤직페스티벌에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지난 2019년 경춘선 기존 가평역 폐철도 부지 3만7000㎡에 음악을 테마로 개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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