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논란 해명’ 김경진, 건강 문제 있나? “검진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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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이 건강 검진을 받았다.
17일 김경진은 인스타그램에 "건강이 안 좋은 것 같아서 검진받고 오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 검진을 하러 병원에 찾은 김경진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눈빛이 아파 보인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챙기세요" 등이라고 댓글을 달며 김경진의 건강을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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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김경진은 인스타그램에 “건강이 안 좋은 것 같아서 검진받고 오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건강이 최고, #돈보다 최고, #아프면 안 돼”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 검진을 하러 병원에 찾은 김경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소 초췌해 보이는 모습으로 근황을 알려 많은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누리꾼들은 “눈빛이 아파 보인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챙기세요” 등이라고 댓글을 달며 김경진의 건강을 염려했다.
앞서 김경진 전수민 부부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가게 전기세가 많이 나가서 못 낸 미납금이 있다. 3개월 이상 못 내면 단전이 될 수도 있고, 한 달 치만 겨우 내는 상황”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이에 생활고 논란이 불거지자 김경진은 SNS를 통해 “힘든 건 맞지만 생활고까지는 아니다.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저희 잘살겠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김경진은 지난 2020년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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