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학자금상환법 반드시 처리...등록금도 인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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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실직 등으로 학자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그 기간 동안 이자를 면제하는 '학자금상환법'을 반드시 처리하고, 궁극적으로 등록금 인하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청년들의 의견을 들은 뒤 학자금상환법을 최선을 다해 통과시키겠다며 저소득층 이자 면제에 이어 무이자, 등록금 경감과 공공성 강화 등의 장기적인 단계를 거치는 방안을 학자금 지원 정책의 방향으로 잡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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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실직 등으로 학자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그 기간 동안 이자를 면제하는 '학자금상환법'을 반드시 처리하고, 궁극적으로 등록금 인하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책위 의장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청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천 원의 아침밥에 이어 학자금 이자 완화 또는 경감하는 정책이 2호 청년정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청년들의 의견을 들은 뒤 학자금상환법을 최선을 다해 통과시키겠다며 저소득층 이자 면제에 이어 무이자, 등록금 경감과 공공성 강화 등의 장기적인 단계를 거치는 방안을 학자금 지원 정책의 방향으로 잡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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