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박정아, 김연경과 같은 최고액에 페퍼저축은행 이적
이명노 nirvana@mbc.co.kr 2023. 4. 17. 16:24
프로배구 여자부 FA 박정아 선수가 도로공사를 떠나 역대 최고액에 페퍼저축은행으로 이적합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와 여자부 최대 보수 총액인 7억 7천 5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IBK기업은행과 도로공사에서 5번이나 챔피언 반지를 꼈던 박정아는 창단 후 두 시즌 동안 최하위에 그친 페퍼저축은행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7483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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