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건강 적신호에 다짐 “내가 더 바쁘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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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굳센 다짐을 했다.
김다예는 4월 17일 자신의 SNS에 "엄~청나게 바쁜 4월. 환절기에 쉬는 날 없이 일하다 보니 남편은 몸살감기가 왔어요.. (지금도 녹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출근 준비를 하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면서도 "젊은 내가 더 바쁘게 열심히 살아야지!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당찬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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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굳센 다짐을 했다.
김다예는 4월 17일 자신의 SNS에 "엄~청나게 바쁜 4월. 환절기에 쉬는 날 없이 일하다 보니 남편은 몸살감기가 왔어요.. (지금도 녹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출근 준비를 하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머리에 핀을 꽂고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면서도 "젊은 내가 더 바쁘게 열심히 살아야지!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당찬 면모를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예 언니는 아프지 마세", "예쁘시다~~ 다예님 얼굴 화창한 봄날 같아요", "첫 사진 장나라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다예는 "피해 당사자가 되어보니 세상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저의 사건을 시작으로 피해자들의 분노와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종언 변호사님과 함께 좋은 기획을 구상했습니다"라며 법무법인에서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그의 직함은 피해자인권팀 팀장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박수홍과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다예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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