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확 달라진 얼굴…'전 여친' 문신 덮어씌운 근황

유은비 기자 2023. 4. 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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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해외 체류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해외 체류 중인 박유천의 근황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에서 반팔을 입고 있는 박유천의 팔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연애 인정 1년여만에 결별을 알린 박유천은 해당 문신을 지우고 애니메이션 짱구 문신으로 이를 덮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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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해외 체류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치근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유천's 시그널 시즌2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해외 체류 중인 박유천의 근황이 담겨있다. 박유천은 등산복 차림으로 등산 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차림이 시선을 모은다.

해당 영상에서 반팔을 입고 있는 박유천의 팔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전 연인이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얼굴 문신이 없어졌기 때문. 연애 인정 1년여만에 결별을 알린 박유천은 해당 문신을 지우고 애니메이션 짱구 문신으로 이를 덮은 것으로 보인다.

1986년생인 박유천은 2019년 향정신성의약품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2020년에 공식 SNS를 열어 활동을 재개했다. 복귀작인 영화 '악에 바쳐'가 지난해 11월 VOD 등으로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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