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나주 다시농협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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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 사진 왼쪽 두번째)가 14일 나주 다시농협(조합장 홍성식, 〃세번째)에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이 보유한 농기계를 적기에 수리해 영농편의를 돕기 위한 것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기계 순회수리를 지속적으로 늘려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면서 "농기계 수리는 물론 농작업 대행 등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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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 사진 왼쪽 두번째)가 14일 나주 다시농협(조합장 홍성식, 〃세번째)에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이 보유한 농기계를 적기에 수리해 영농편의를 돕기 위한 것이다.
이번 순회수리는 NH농기계이동정비단, 농기계 생산업체 전문기술자, 호남자재유통센터 소속 30여명의 기술자가 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했다. 농가들로부터 미리 신청받은 뒤 트랙터·경운기·분무기·예초기 등 영농현장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농기계를 중심으로 작동점검과 고장 수리를 했다. 이와 함께 농가 스스로 농기계 기본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자체 정비와 안전 관리요령 교육도 병행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기계 순회수리를 지속적으로 늘려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면서 “농기계 수리는 물론 농작업 대행 등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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