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원주서 '찾아가는 의정 보고회'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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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원주갑)이 17일 강원 원주시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 보고회' 첫 번째 행사를 열었다.
이는 박 의원이 의정 활동과 성과를 보고하면서 주민 의견을 듣고 소통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지역 숙원 사업인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과 흥업∼지정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사업 등을 위한 의정활동과 예산 확보 내용, 단계동 주요 현안 진행 상황 등을 주민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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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원주갑)이 17일 강원 원주시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 보고회' 첫 번째 행사를 열었다.
이는 박 의원이 의정 활동과 성과를 보고하면서 주민 의견을 듣고 소통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지역 숙원 사업인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과 흥업∼지정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사업 등을 위한 의정활동과 예산 확보 내용, 단계동 주요 현안 진행 상황 등을 주민에게 보고했다.
이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발의한 법안인 '강원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모빌리티 산업의 입법적 토대를 마련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접수한 민원에 대해 주민과 함께 해결 방안을 찾기도 했다.
박 의원은 "찾아가는 의정 보고회를 통해 원주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안에 대해 지역 주민과 직접 논의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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