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루 "우리 모습 가장 많이 담은 신보…가치 증명할 것" [N현장]

고승아 기자 2023. 4. 1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템페스트 루가 새 앨범에 대한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니 4집 '폭풍전야'는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템페스트는 '휘몰아치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폭풍으로 설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템페스트 루(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템페스트 루가 새 앨범에 대한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템페스트는 17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폭풍전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루는 "정말 많은 노력을 했는데, 저희 있는 그대로 모습과 열정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러며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앨범을 보여드리게 돼서 즐겁고 행복하다, 특히 저희의 모습을 가장 많이 담은 앨범인데 템페스트의 가치를 증명해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화랑은 "벌써 네 번째 미니앨범인데, 올해 데뷔 2년 차가 됐다"라며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는데 음악에서도 대체불가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미니 4집 '폭풍전야'는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템페스트는 '휘몰아치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폭풍으로 설정했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 앞에놓인 시련과 불안을 잠재우겠다'는 의지는 망설임 없이 폭풍우를 뚫고 나아가는 젊은 에너지와 더해져 폭풍전야의 적막을 깨부순다는 내용이다. 앨범에는 멤버 루(LEW)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난장 (Dangerous)'은 펑크 댄스 곡 장르로, 고요한 신을 휩쓸 폭풍이 되어 일순간에 무대를 뒤집는 위험한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17일 오후 6시 발표.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