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링스코리아, 팝업스토어 통해 ‘세계메이저대회 직관투어’ 공개
-마스터스 토너먼트 참관 프로그램 2년 연속 진행한 퍼시픽링스코리아, 첫 팝업스토어 현대백화점에서 개점
2015년 국내에 론칭한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회사인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국내외 1000여개 이상의 골프코스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세계 메이저대회를 ‘직관’할 수 있는 관람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디오픈 챔피언십은 오랜 전통을 가진 세계적인 대회 중 하나로, 세계랭킹의 선수를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은 두번째 메이저 대회이다. 캐머런 스미스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버티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는 아시안투어 월드시티챔피언십에서 출전권을 획득한 김비오(33)와 임성재(25), 이경훈(32), 김주형(21) 프로의 출전이 유력하다. 작년에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타이거 우즈의 올해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디오픈 챔피언십 직관투어에서는 런던골프클럽인터내셔널 코스, 웨스트 랭커셔 골프클럽, 더 셀틱 매너 리조트, 위번 골프클럽에서 총 4회 라운드와 최종전 관람을 포함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US여자 오픈의 디펜딩 챔피언인 이민지(호주)를 포함한 여자선수들의 출전과 활약이 기대되는 US여자오픈은 그동안 남자 메이저 경기인 US오픈만 개최하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최초로 여자 메이저 대회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US여자오픈 직관투어’에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의 대회 최종전 관람 뿐만 아니라 라운드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거머쥘 수 있으며 더 링크스 앳 스패니시 베이,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 등에서 총 5회 라운드까지 제공된다. 편안한 여행을 위해 두가지 메이저대회 직관투어 상품은 전 일정 한국인 가이드와 전용 차량이 제공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처음으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 현장에 ‘디오픈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직관’하고 싶은 메이저 대회에 투표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난 메이저 대회의 굿즈 전시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브랜딩이 결합된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메이저대회 ‘직관’투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퍼시픽링스코리아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 중에 있다. 구매자에 한정된 사은품 증정 이벤트, 모바일 방명록 작성, SNS이벤트 등 매주 진행되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사은품 증정과 경품 추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골프를 사랑하는 마니아층을 위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다”며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현대백화점이 함께 준비한 특별한 골프 경험을 통해 고객들은 골프 버킷리스트의 잊지 못할 한 줄을 완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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