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유, 기간한정 충전배달 할인 이벤트 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기차 충전 플랫폼 elecvery(일렉배리)의 운영사 티비유는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티비유)

이벤트 동안 판매되는 상품은 플렉서블·베이직·라지·맥스 총 4종으로, 특히 히 플렉서블 상품은 350원/kWh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베스트 인기 상품이다. 이어서 베이직과 라지, 맥스 상품은 각각 1만7000원에 30kWh, 2만2000원에 40kWh, 2만7000원에 50kWh를 충전할 수 있다.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일렉배리 앱 내 충전배달 탭에서 서비스를 원하는 시간의 최소 2시간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추가로, 비용 없이 기본 제공 서비스로 유리 세정, 휠 클리닝, 타이어 드레싱, 공기압 체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일렉배리의 충전배달 서비스를 처음 결제하고 이용한 고객은 5000 kiwi(키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kiwi 포인트는 일렉배리 앱 내에서 충전배달 서비스 결제 시에는 물론, 충전소에서 충전 금액 결제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일렉배리의 현금성 포인트로 1kiwi당 1원에 해당한다.

티비유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깜짝 할인 이벤트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아직 충전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보지 못한 예비 고객님들도 이번 기회에 충전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에서의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