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출연자 대기실서 절도행각 30대 구속

최수상 2023. 4. 17.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공연장 출연자 대기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오후 7시 30분께 울산문화예술회관 출연자 대기실에 몰래 들어가 지갑 속 현금 3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연 중 출연자와 매니저 등이 자리를 비워 대기실에 아무도 없다는 점을 노렸다.

A씨는 지난 12일에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하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 현장 잠복해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남부경찰서는 공연장 출연자 대기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9일 오후 7시 30분께 울산문화예술회관 출연자 대기실에 몰래 들어가 지갑 속 현금 3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공연 중 출연자와 매니저 등이 자리를 비워 대기실에 아무도 없다는 점을 노렸다.

A씨는 지난 12일에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하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