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2인자 등 구속 심사 시작…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범행 가담 혐의

송인호 기자 2023. 4. 17.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여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해 정 씨의 성폭행 범행에 적극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정 씨의 성폭행 범행에 가담한 경위와 역할을 고려해 공동정범으로 판단, 방조 혐의가 아닌 준 유사강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김 씨는 정 씨의 '후계자' 또는 '실세'로 알려진 인물로, JMS의 주요 지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조은(본명 김지선) 씨가 담당하는 경기 분당 소재 교회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에서 공범 역할을 한 것으로 지목된 'JMS 2인자' 정조은 씨가 오늘(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대전지법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의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여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해 정 씨의 성폭행 범행에 적극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정 씨의 성폭행 범행에 가담한 경위와 역할을 고려해 공동정범으로 판단, 방조 혐의가 아닌 준 유사강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김 씨는 정 씨의 '후계자' 또는 '실세'로 알려진 인물로, JMS의 주요 지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JMS 관계자 5명도 준강간과 강제추행 등 방조 혐의로 함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