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기업 애로해소 '원스톱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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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국가산단의 기업 애로 해소 전담 기구인 '원스톱지원센터'를 신설하고 17일 개소식을 했다.
이 행사에는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조현찬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김동문 ㈜OCISE 대표, 김상구 ㈜테이팩스 대표 등 산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기업 편의 제공에 특화된 원스톱지원센터는 투자유치→기업 입주→공장 운영 등 기업 투자의 모든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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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투자유치 단계부터 기업입주·공장운영까지 밀착 지원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국가산단의 기업 애로 해소 전담 기구인 ‘원스톱지원센터’를 신설하고 17일 개소식을 했다.
이 행사에는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조현찬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 김동문 ㈜OCISE 대표, 김상구 ㈜테이팩스 대표 등 산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산단의 기업 입주가 활발해 짐에 따라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신규 투자 문의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센터를 마련했다.
기업 편의 제공에 특화된 원스톱지원센터는 투자유치→기업 입주→공장 운영 등 기업 투자의 모든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방침이다.
한편, 세계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개발청은 지난해 21개 사와 1조 2000억원 규모의 입주 계약을 체결해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이차전지 등 새롭게 부상 중인 산업 분야의 투자유치에 주력해 1분기에 8개 사와 1조 9000억 원 규모의 입주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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