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대북전단 살포 멈춰"…민족위, 체포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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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는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 전단 살포를 저지하기 위한 감시단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쟁을 부르는 전단 살포 행위는 막아내야 한다"며 드론으로 대북 전단을 날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언급, 전단 살포를 막기위해 감시와 저지 활동, 불시순찰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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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안은나 기자 =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는 17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 전단 살포를 저지하기 위한 감시단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쟁을 부르는 전단 살포 행위는 막아내야 한다"며 드론으로 대북 전단을 날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를 언급, 전단 살포를 막기위해 감시와 저지 활동, 불시순찰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마무리 퍼포먼스에서 회원들은 '악질탈북자'라는 문구와 박 대표 얼굴 가면을 쓴 참가자에게 그물을 씌워 살포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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