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투잡 근황 “반려동물용품 회사서 라이브+홍보”(프리한닥터)

[뉴스엔 박수인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지연수가 투잡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지연수가 루틴 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반려동물용품 회사 1년 넘게 일하고 있다는 지연수는 "쇼핑 라이브, 홍보 마케팅을 맡아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에서 거북목 자세로 일을 한 지연수는 "(자세를) 아예 신경 쓸 틈이 없는 것 같다. 일하다 보면 내가 어떤 자세로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출근하고, 업무보고, 점심 먹고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자세나 이런 것에 크게 신경을 못 썬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홍현희는 "지연수 씨는 오늘 영상에 나온 회사뿐만 아니라 또 다른 회사도 다니고 있다고 한다. 투잡에 육아까지 쉴 틈없이 지내다 보니까 건강 챙기기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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