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2연속 밀리언셀러…"첫 정규앨범, 110만장 돌파"

[Dispatch=송수민기자] 아이브가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0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로 초동 판매량 110만 2,107장을 기록했다.

막강한 음반 파워를 증명했다, ‘아이해브 아이브’는 발매 첫날, 판매량 60만 장을 넘어섰다. 발매 6일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한 것.

이로써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에 성공했다.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기록 중 3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아이브는 새 앨범으로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아이브'와 '키치'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이브는 새 앨범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