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김주하의 뉴스7

2023. 4. 17. 16: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 봉투 의혹에 이재명 "송영길 조기 귀국 요청">

▶이재명 "심려 끼쳐 죄송…송영길 귀국 요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수사기관에 정치적 고려가 배제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한다"면서 "정확한 사실 규명과 빠른 사태 수습을 위해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 긍정평가 33.6%…10월 이후 최저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지난주보다 2.8%포인트 하락한 33.6%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0월 3주 이후 최저치로 미국 도청 의혹 등 외교·안보 분야 이슈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입니다.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0%였습니다.>

▶G7 장관 "일본 오염수 투명한 대처 환영"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 회의에 참가한 각국 장관들이 "원자로 폐로 작업의 꾸준한 진전, 국제원자력기구와 함께하는 일본의 투명한 노력을 환영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서에 대해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는 과학적이고 국제 기준에 맞아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10대 생일파티에서 총격…4명 숨져 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10대들의 생일파티 중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최소 15명이 다쳤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10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용의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