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중랑구청에 결식 아동 지원금 3000만원 전달

유엄식 기자 2023. 4. 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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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지난 14일 중랑구청에 결식 아동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 아동센터 편의시설 보수와 식료품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이와 함께 15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중랑구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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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4일 결식아동을 위한 희망ON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류경기(좌) 중랑구청장과 롯데GRS 마케팅부문 이원택(우) 상무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지난 14일 중랑구청에 결식 아동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2022년부터 시작한 '희망ON 프로젝트'로 조성했다. 롯데 GRS의 자사앱 '롯데잇츠' 주문 횟수와 매칭해서 조성한 기금을 지자체를 통해 전달하는 고객 동참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달한 후원금은 지역 아동센터 편의시설 보수와 식료품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GRS는 이와 함께 15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함께 중랑구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곳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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