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포스처피딕' 내놓은 지 73년 … 차원이 다른 수면과학 호평
수면의 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73년 역사의 정형외과적 수면기술 노하우에 바탕해 차별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씰리침대는 최근 '포스처피딕' 탄생 73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매트리스 2종을 출시했다. 포스처피딕은 씰리가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협업해 개발한 매트리스 스프링 시스템이다.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의 합성어로, 지난 142년간 매트리스라는 한 우물만 파온 씰리침대의 수면기술 노하우와 정형외과적 지식이 결합돼 수면 시 최적화된 신체 맞춤형 지지력을 선사한다.
포스처피딕 73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신제품 매트리스는 '리브레(Libree)'와 '알사스(Alsace)'다. 2종 모두 BPS 코일을 사용해 포스처피딕의 가치를 전한다. BPS 코일은 견고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2단계 구조로 뛰어난 지지력을 제공한다. 독특한 헤드 구조를 갖춘 BPS 코일은 안정적인 수직 축을 형성해 뒤척임에도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하중이 가중될수록 지지력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다.
리브레는 매트리스 측면과 하부를 감싸는 씰리 특허기술 '유니케이스(UniCased)' 에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옆 사람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해 매트리스 어디서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슈퍼소프트폼과 하드폼이 들어가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제공하며, 클래식한 헤링본 패턴을 적용해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알사스는 수면 시 체중의 50%를 지지하는 매트리스 중간 지점에 1㎝ 두께 고밀도 폼을 추가로 설치해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완성했다. 또 스프링 측면을 감싸주는 특허기술 '유니키(Unikey)'를 적용해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고, 수면 공간을 증가시켰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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