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 법률사무소, 디지털 자산의 A부터 Z까지 국경·산업 초월한 통합 자문

2023. 4. 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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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는 메타버스·블록체인·디지털자산 통합 그룹을 운영하면서 혁신적인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동관 회계사, 김형지·김계정·은현호(팀장)·박민철·김준영·노태영·이정민·이한진 변호사, 박정일 회계사, 성범규(팀장)·이선지·강성윤·강현정·김영준 변호사. 김앤장 법률사무소

메타버스, 블록체인, 디지털자산(MBD·Metaverse, Blockchain & Digital Asset) 분야는 규제 측면에서 보면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초국경적 성격으로 인해 글로벌 차원에서 규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MBD 분야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및 글로벌 규제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란 진단이 나온다. 이에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메타버스·블록체인·디지털자산 통합그룹(MBD그룹)'을 운영하면서 메타버스, 블록체인, 디지털자산(가상자산 ·NFT 포함) 유관 분야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해 한국과 글로벌 규제, 신규 기술 및 프로젝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앤장에 따르면 한국은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시장이 발전한 국가 중 하나로 국내 사업자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글로벌 업체들이 한국 규제를 살펴보고 있다. 김앤장은 "한국도 해외 동향을 참고하며 MBD산업에 대한 규제 방향성을 조율해 나갈 것이기에 국내 사업자도 글로벌 규제 환경을 잘 살펴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폭넓은 산업 분야에서 메타버스,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영역에 진출하고 있어 그 어느 신흥 산업보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초국경적·초산업적 통합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란 설명이다.

김앤장 MBD그룹은 정부 및 유관기관 출신 전문가들과 함께 게임·엔터테인먼트, 금융·핀테크, 공정거래, 방송·통신, 정보보호, 지식재산권, 세무, M&A, 소송·분쟁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인 60여 명의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다.

주요 구성원으로 △은현호, 나덕중 변호사(게임·엔터테인먼트) △성범규, 이선지, 이한진, 강현정, 김준영, 이정민, 최은경, 김계정, 강성윤, 김영준 변호사, 이종구 외국 변호사(금융·핀테크) △김효상, 박민철, 방성현, 박종국, 노태영 변호사(방송·통신) △김원, 김형지 변호사, 이상현 변리사(IP) △박정일, 류재영, 유동관 회계사(세무) △학계·정부기관 출신인 임종인 고문, 신상훈·최종오 전문위원 등이 있다.

김앤장 MBD그룹에서 다루는 디지털자산이나 서비스 범위에는 제한이 없다. 최근 떠오른 토큰증권을 비롯하여 NFT, 메타버스 내 디지털 자산뿐만 아니라 이러한 디지털자산을 기초로 한 한국·글로벌 신종 서비스나 투자 구조까지 광범위하게 자문에 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메타버스, 블록체인과 결합하고 있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TMT 등의 다양한 산업 분야도 자문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타버스, 블록체인, 디지털자산에 관한 국내외 법령, 가이드라인, 자율규제안 등 제도 마련을 위한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앤장 관계자는 "국내외 사업자들의 MBD 이슈를 다루며 축적한 다년간의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초창기부터 가상자산을 중심으로 스터디를 시작해 거래소, 발행업체 등 다양한 자문에 응해 왔으며 메타버스, NFT 등 신기술 발전과 더불어 그 업무 분야 및 전문성을 확대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NFT 플랫폼, 가상자산 발행사, 가상자산 거래소, 가상자산 수탁업자, 지갑사업자, 탈중앙화금융(DeFi), 펀드, 금융기관, 블록체인 게임사 등에 적용되는 규제·세무 이슈뿐만 아니라 한국·글로벌 프로젝트 설계, 투자 등에 관한 국경을 초월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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