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 치다가".. 동창 폭행 20주 진단 '50대 남성 구속 송치'

정자형 2023. 4.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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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창을 때려 전치 20주 상해를 입힌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완주경찰서는 지난해 8월 완주의 한 펜션에서 중학교 동창과 화투를 치다 시비가 붙자 얼굴과 머리 등을 여러 차례 때려 전치 20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최근 피해자 가족의 고소로 수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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