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전기차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선정…국비 96억원 확보

정우용 기자 2023. 4. 17.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산시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차 보호차체 전환 자동차 부품기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미래차 산업의 기반 구축과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시청사(경산시 제공) ⓒ News1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의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차 보호차체 전환 자동차 부품기업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경산시는 2027년까지 국비 96억원, 지방비 126억원을 투입해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전기차 충돌 안전시험평가장비와 방폭시설 등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구축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미래차 산업의 기반 구축과 자동차부품생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