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더 산뜻하게 더 건강하게 … 자연을 닮은 벽지·바닥재
3년여 동안 일상을 괴롭혔던 코로나19 팬데믹이 마무리되고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되찾은 일상에서 안식처가 돼주는 집은 최근 급격히 발전한 정보기술(IT)과 접목되면서 휴식은 물론, 업무, 취미 소통을 위한 다기능 공간으로 진화했다. LX하우시스는 올해 초 인테리어 전시·포럼 행사 '트렌드십'을 통해 사람·기술·환경이 연결되는 공간의 의미를 담은 '소프트웨어(Softwhere)'를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 키워드로 제시했다.
소프트웨어 키워드에 맞춰 △신서리(Scenesory) △모놀로그(Monologue)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의 세 가지 공간별 디자인 테마도 선보였다. '신서리'는 집 안에서도 오감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서적 휴식처를, '모놀로그'는 사회·환경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변하지 않는 견고한 안식처를, '화이트 나이트'는 디지털을 매개체로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몽환적인 도피처를 각각 의미한다.
LX하우시스는 올봄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창호, 인조대리석, 벽지, 바닥재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성수기 봄 시즌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올봄 가장 주목해볼 제품은 'LX 지인(Z:IN)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다.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고단열 창호시장을 주도해온 제품이다. 수퍼세이브 창호 시리즈는 이중창 적용 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 사양을 충족한다. 이러한 뛰어난 단열성능으로 최근 난방비 이슈로 에너지 비용 절감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고,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을 앞두고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제품 '하이막스 그라빌라'도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하이막스 그라빌라는 기존 칩 디자인 제품 위에 깃털이 은은하게 흩날리는 무늬 패턴을 더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하고, 공간 면적에 맞게 재단이 쉬워 가공 및 시공 편의성을 높인 게 가장 큰 특징이다.
'LX 지인(Z:IN) 바닥재 지아사랑애' 리뉴얼 제품은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주거용 시트 바닥재다. 내구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지아사랑애는 '반려동물 제품인증(PS 인증)'을 획득했다.
또 대표 벽지 제품인 'LX 지인(Z:IN) 베스띠'의 2023년형 리뉴얼 신제품도 인기다. 페인트, 스톤, 패브릭을 비롯한 세 가지 표면 질감 패턴을 앞세운 총 130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LX하우시스가 제안한 올봄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고 싶다면 가까운 'LX 지인(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를 방문해보자. LX하우시스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등 주요 상권에서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지인(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시장이 위치한 지역의 인근 아파트 평면도를 적용한 모델하우스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자재 라이브러리에서는 전시공간에 적용된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별 특장점을 확인해볼 수 있다.
[고재만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강남 한복판서 벌어진 비극…10대 여학생 ‘라방’ 켜고 투신 - 매일경제
- “이게 얼마짜리인데”…돌싱녀, 이혼 후 쉽게 못버리는 이것 - 매일경제
- 10억에 산 내집, 지금은 7억...“실거주 한채도 꼭지에 사면 눈물납니다” [매부리레터] - 매일경
- “중국이 철강생산 줄인다고?”…초고수 ‘이 종목’ 사러 달려간다 - 매일경제
- [단독] JTBC 성추행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 당해 - 매일경제
- 쓰레기통 뒤져 월 400만원 버는 부부…“최고의 보물은 내 남편” - 매일경제
- 인천서 전세사기 피해자 또 숨진 채 발견…3번째 사망 - 매일경제
- 화성으로 인류를 보낼 스타쉽, 오늘 밤 발사한다 [미라클레터] - 매일경제
- 분양 아파트 60% ‘청약 미달’…이마저도 서울만 몰렸다 - 매일경제
- “감독님의 시즌 구상, 내 마음 움직여” 이탈리아 명장의 V5 시나리오, 천하의 김연경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