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오토바이 몰던 청소년 2명, 1t 트럭과 충돌…1명 숨져
김현수 기자 2023. 4. 17.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에서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10대 청소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쯤 포천 영중면 인근 교차로에서 A(17) 씨 등 학생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좌회전하던 1t 포터 트럭과 충돌했다.
A 씨 등은 배달 대행업체 소속으로 방전된 자신의 오토바이를 충전하고 오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김현수 기자
경기 포천시에서 트럭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10대 청소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3시쯤 포천 영중면 인근 교차로에서 A(17) 씨 등 학생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좌회전하던 1t 포터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동승자 B(17) 씨는 현재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 등은 배달 대행업체 소속으로 방전된 자신의 오토바이를 충전하고 오는 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 씨가 깨어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송 정치인 살해장면 TV 생방송 충격…기자인 척 접근해 총격
- 신림동 모텔촌, 150억원 규모 성매매 소굴이었다
- 국힘 ‘우왕좌왕’ 하는 사이… ‘결별’ 한다던 전광훈 “공천권 폐지” 황당 주장
- ‘돈봉투’ 녹취파일, 이상민 “눈감고 들어도 누군지 충분히 알아”
- 이연복 “이제 은퇴하고 싶어”…‘목란’은 누구 물려주나
- 질의 의원도 울고, 답변자·참석자도 울고…제주도의회 눈물 사연
- 北 정찰용 ‘스텔스 무인기’ 내달 초도비행…대한항공 제작
- 서울 강남 중학교서 재학생 칼부림…가해 남학생 극단 선택
- 새신랑 극단적 선택 내몬 ‘킹크랩 갑질’ 사실로 드러나
- [속보] 이재명 ‘돈봉투 의혹’에 “깊이 사과…송영길 조기귀국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