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웬 횡재?" 리즈, '시즌 13도움' 도르트문트 LB '공짜'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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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풀백 라파엘 게레이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게레이로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2경기에서 3골 11도움, 시즌 전체 31경기 5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해당 매체는 "게레이로는 1월 이적시장에서도 리즈와 연결되었다. 팀의 수비 라인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레프트백으로 뛰었고, 내년에도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다. 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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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리즈 유나이티드가 '횡재'에 성공할 수 있을까?
리즈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는 풀백 라파엘 게레이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게레이로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2경기에서 3골 11도움, 시즌 전체 31경기 5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오는 6월 말이면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아직까지는 재계약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게레이로는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선수 중에서도 현재 활약이 좋은 편이다. 리즈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게레이로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을 정도다.
'리즈 라이브'는 지난 이틀 동안 리즈 유나이티드 내부에서 영입이 가능한 8명의 자유계약 선수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 중 한 명이 바로 게레이로였다.
해당 매체는 "게레이로는 1월 이적시장에서도 리즈와 연결되었다. 팀의 수비 라인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레프트백으로 뛰었고, 내년에도 핵심 자원이 될 수 있다. 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라고 소개했다.
하비 그라시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은 이번 시즌 파스칼 스트루이크를 주축 왼쪽 풀백으로 기용하고 있다. 하지만 센터백이 측면보다 익숙한 스트루이크는 풀백 포지션으로 24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으로 고전하고 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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