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혁신창업기업·中企 임직원 전용 통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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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IBK혁신창업기업 응원통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통장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혁신 창업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예금수익은 혁신창업기업을 위한 대출 금리감면 재원으로 활용한다.
기업은행은 아울러 중소기업 임직원 전용 상품인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도 이날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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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IBK혁신창업기업 응원통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통장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혁신 창업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예금수익은 혁신창업기업을 위한 대출 금리감면 재원으로 활용한다.
가입금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100억원 이하로 1년부터 3년까지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거치식 예금이다. 개인과 기업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형'과 '기여형' 두가지로 출시했다.
'기본형' 가입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0.1%포인트(p)를 제공하며 '기여형'은 무이자 예금으로 가입해 예금 이자부분까지 혁신 창업기업들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업은행은 아울러 중소기업 임직원 전용 상품인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도 이날 출시했다.
이 통장은 파킹통장 기능과 수수료 면제, 환율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중소기업 임직원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지난해 10월출시한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과 함께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한 수신 상품이다.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 보유 시 당월 잔액 300만원까지 연 3%의 금리로 매월 이자를 지급한다.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기업은행 자동화기기(ATM/CD) 타행이체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ATM/CD) 출금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를 횟수제한 없이 무제한 면제한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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