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등 충남 5개 시·군 산불 피해 325억여 원으로 잠정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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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대형 산불이 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5개 시·군 피해가 325억 2,7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홍성이 281억 4,860만 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보령 23억 4,310만 원, 당진 9억 1,540만 원, 부여 6억 3,560만 원, 금산 4억 8,430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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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대형 산불이 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5개 시·군 피해가 325억 2,7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산불로 이재민이 63세대 113명 발생했고, 산림 1,793만㎡와 주택 등 시설 300동이 탔으며 가축 68,351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로는 홍성이 281억 4,860만 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보령 23억 4,310만 원, 당진 9억 1,540만 원, 부여 6억 3,560만 원, 금산 4억 8,430만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관계자는 잠정 피해 규모를 바탕으로 산불 피해 복구 계획안을 수립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피해 복구비를 확정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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