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 부담 고려…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 전향적 검토중
이동해 기자 2023. 4. 17. 16:01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정부와 여당이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과 관련해 전향적으로 검토중인 17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주유건이 걸려 있다.
유류세 인하 조치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지만 민생 부담 완화 차원에서 추가 연장 수순을 밟게 됐다. 다만, 인하 폭을 어느 수준까지 조정할지는 당정 논의 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3.4.17/뉴스1
eastse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