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 부산시 주관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 선정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3. 4. 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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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학교는 17일 부산시가 주관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은 부산시가 만50세 이상 64세 이하의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재설계, 경력개발, 재무, 건강, 일자리 탐색 등으로 재취업 및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경남정보대학교는 '리스타트를 위한 웰빙 브런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제안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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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생애재설계 교육과정 운영으로 '리스타트' 지원
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 제공

경남정보대학교는 17일 부산시가 주관하는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은 부산시가 만50세 이상 64세 이하의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재설계, 경력개발, 재무, 건강, 일자리 탐색 등으로 재취업 및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경남정보대학교는 '리스타트를 위한 웰빙 브런치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제안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남정보대 평생교육원은 다음달 교육생을 모집한 뒤 7개 학과의 교수진을 통해 105시간의 생애재설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생들에게 웰빙브런치 교육은 물론, 동료 간 협업을 통한 동아리 활동, 취·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정보대 주원식 평생교육원장은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부산시 사업의 대표 모델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확산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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