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우크라 영부인도 타임지 100인에…추천사는 질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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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젤렌스카 여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추천사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작성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천사에서 질 바이든 여사는 젤렌스카 여사에 대해 "조국의 요구에 목숨을 아끼지 않는 용기로 응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남편 젤렌스키 대통령도 앞서 지난해 타임지 100인 명단에 포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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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젤렌스카 여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습니다.
최근 발표된 영향력 있는 100인 가운데서 지도자 부문 20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겁니다.
추천사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작성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천사에서 질 바이든 여사는 젤렌스카 여사에 대해 "조국의 요구에 목숨을 아끼지 않는 용기로 응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가족과 도피할 수도 있었지만 아이들과 우크라이나인의 미래를 위해 남는 길을 선택했다"며 "조국의 긍지이자 그녀가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횃불이 됐다"고 적었습니다.
남편 젤렌스키 대통령도 앞서 지난해 타임지 100인 명단에 포함됐었습니다.
(취재 : 정유미 / 영상취재 : 신동환 / 영상편집: 장현기 / 출처 : 타임지 홈페이지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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