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한다는 일본…우리 대책은?

2023. 4. 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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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강건욱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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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코앞

서균렬 /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오염수 30년에 걸쳐 희석…2만 5천t 물 필요"
"일본, 고농도 방사성 물질에 대한 언급 없어…일본 기술로 걸러질지 의문"
"진짜 큰 문제는 선박에 쓰이는 평형수"
"우리나라 어선이 잡으면 국산…수입 문제로 해결 안 돼"

강건욱 /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
"오염수 규모보다 삼중수소 규모 더 중요"
"중국·유럽 등도 오염수 방류…자연적 방류도"
"기준치 이하 수준 정화 가능…태평양 돌아 한국까지 피해 줄 가능성 낮아"
"삼중수소, 수산물에 농축 안 돼…세슘이 관건"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스플랫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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