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초·중등 종합체육대회…21∼22일 양산에서 기량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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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학교 체육 축제인 '2023년 경남도 초등·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산 일대에서 열리며, 시부와 군부로 나눠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열린다.
경남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행복하고 즐거운 체육 축제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선진형 학교스포츠클럽의 성공적 운영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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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학교 체육 축제인 '2023년 경남도 초등·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산 일대에서 열리며, 시부와 군부로 나눠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열린다.
종목별 시군 대표 5천여명이 야구, 사격, 자전거 등 32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펼친다.
운동부 소속 학생과 방과 후 학교 등에서 체육 활동을 한 일반 학생 모두 참여한다.
배드민턴, 수영, 양궁, 체조 등 일부 경기는 진주와 밀양, 창원 등지에서 진행한다.
경남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대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행복하고 즐거운 체육 축제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선진형 학교스포츠클럽의 성공적 운영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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