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노원구 일자리센터 청년 진로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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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12일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과 지역청년 취업진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과 함께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취업 및 일자리 창출 등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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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12일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과 지역청년 취업진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내일은 청년 취업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취업상담실과 면접의상 대여실, 셀프촬영 스튜디오, 오픈스터디홀 등 총150㎡ 규모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취업박람회·취업특강 등 협업을 통한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지역청년을 위한 공간 제공 협력 등 노원구 청년들을 위한 진로취업 지원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과기대는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거점 특화형 프로그램인 '반도체 및 코딩 프로그램'을 실무역량과정-실습역량과정-취업역량과정의 세 가지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는 '2023 서울과기대-KOFA 글로벌 채용박람회'를 통해 대학 구성원 및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과 함께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 취업 및 일자리 창출 등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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