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첨단스마트시티 조성에 SK증권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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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SK증권과 협력을 강화한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14일 SK증권과 미래형 첨단스마트시티 조성 사업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포천시와 SK증권이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이뤄졌으며 백영현 시장과 전우종 SK증권 대표이사는 혁신적 스마트시티 조성과 시민을 배려하는 포용적 스마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협력 계획 및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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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SK증권과 협력을 강화한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14일 SK증권과 미래형 첨단스마트시티 조성 사업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천시와 SK증권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스마트시티 개발계획 수립 및 연구개발 △사업추진에 필요한 인력(자원) 상호 제공 △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각 분야의 협업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간담회가 SK증권과 협력해 포천시만의 특화된 스마트시티 모델을 개발하고 미래 지속가능한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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