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남다른 DNA 자랑 "아버지 2m 넘으셔"('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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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하승진에게 근황을 물었다.
김태균이 "O튜브 하는 건 어떻냐?"라고 묻자 하승진은 "계속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쉽지가 않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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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17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하승진에게 근황을 물었다. 하승진은 "똑같이 지내고 있다. 열심히 살면서 아이들도 보고 여행도 다녀왔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이 "O튜브 하는 건 어떻냐?"라고 묻자 하승진은 "계속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경쟁자들이 너무 많아져서 쉽지가 않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프로그램 촬영차 가족들과 베트남 다낭 여행을 다녀왔다는 하승진에게 김태균이 "아무도 잃어버릴 일은 없었겠다"라고 말하자 하승진이 "실제로 촬영 중에 뿔뿔이 흩어졌다가 저를 보고 찾아왔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후 '떡잎부터 남달랐던 쇼단원 소리질러' 라는 주제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던 중 김태균이 하승진의 유치원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하승진도 놀라워하며 "이건 누가 봐도 충격적이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저도 남달랐다. 4.5kg으로 태어났다. 그중 3kg이 머리였다는 얘기가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키가 2m 21.6cm다"라고 밝힌 하승진이 "어머니가 170cm 가까이 되시고 아버지는 2m 넘으신다"라고 말하자 김태균이 "확실히 DNA가 있다. 저희 어머니도 머리가 크셨다"라고 응수해 큰 웃음을 안겼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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