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천국 시작"…'사업가♥' 최희, 두 아이 엄마됐다

김유림 기자 2023. 4.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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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15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3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는 "병원에서의 마지막 식사. 넘 맛있었당"이라며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복이도 또복이도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가요"라고 전하며 "조리원 천국 시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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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15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3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로 힘냈어요. 늘 마음에 품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더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2020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이어 최희는 "출산 3일차 아침. 오늘은 병원에서 퇴원해 조리원 가는 날. 모자동실이 안돼서 아직 한번도 못 안아본 또복이를 드디어 안아볼 수 있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희는 "병원에서의 마지막 식사. 넘 맛있었당"이라며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복이도 또복이도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가요"라고 전하며 "조리원 천국 시작"이라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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