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문 사이에 몸 끼워넣고 웃긴 표정..日 '지하철 문막' 민폐 논란
조유현 2023. 4. 17. 15:54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여학생들이 지하철 문 사이에 몸을 끼워 넣고 출발을 지연시키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바스티유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청소년들 사이에서 지하철 문에 몸을 끼워 넣어 출발을 막는 영상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퍼졌다.
실제로 얼마 전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JR 이츠카이치선 무사시이츠카이치역에서 출발하려는 지하철 문 사이에 고의로 몸을 집어넣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 영상에서 학생들은 문이 닫히려 할 때 팔과 다리를 끼워 넣더니 아프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해당 여학생들 때문에 닫히던 문이 몇 차례 도로 열리면서 출발 시간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면서 해당 영상이 4년 전에 촬영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앞서 일본에서는 회전초밥집에서 컨페이어 벨트를 타고 옮겨지는 초밥에 침을 바르거나, 컵에 침을 바른 후 다시 진열하는 등의 '위생 테러'가 발생해 논란이 됐었다. 최근에는 한 카페에서 종업원이 자신의 혈액을 섞어 만든 칵테일을 손님에게 판매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일본 #민폐 #지하철 #위생테러 #문막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난 22년간 삼성전자는 8월 하락 확률 73%…코스피 8월 변곡점 가능성"
- '출산 여왕' 김지선 "넷째, 35분 만에 낳고 걸어 나왔다"
- 靑, 재보선 당선인 14명에 '李대통령 축하난'…김태규 "시국 엄중" 거절(종합)
- 폐암 투병 이혜영 "옆구리 절제…온몸이 흉터"
- 尹 '일반이적' 30년 선고한 이정엽 부장판사…"단호한 원칙주의자"
- 남규리 "생일에 3명 동시에 고백…다 유명 가수·배우들"
- 호남 반도체공장說 확산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부 직원들 반응은
- 함소원, 이혼 후에도 前남편 집에 들이는 이유는?
- 김희철 "첫 연애는 나이트에서 만난 누나랑"
- 시급 4만원 용접공도 백만장자…'상장 D-1' 스페이스X의 '부의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