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형 황민우와 다른 매력? 난 감성으로 노래해”(더트롯 연예뉴스)

박아름 2023. 4. 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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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가 형 황민우와 다른 자신의 매력을 전한다.

황민호는 "조용필 선생님을 엄청 존경한다. 아빠도 좋아하셔서 '창밖의 여자'를 준비했다"며 "이 노래는 애절함이 많이 필요한 곡이라서 우리 형(황민우)과 영원히 헤어진다는 상상을 하며 감정을 잡고 최대한 애절함을 표현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황민호는 황민우와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형(황민우)은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매력인 것 같고 저는 감성으로 노래하는 것이 매력인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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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황민호가 형 황민우와 다른 자신의 매력을 전한다.

4월 17일 방송되는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에서는 황민호 인터뷰가 공개된다.

황민호는 지난 ‘더 트롯쇼’ 무대에 올라 조용필 ‘창밖의 여자’를 열창했다. 황민호는 “조용필 선생님을 엄청 존경한다. 아빠도 좋아하셔서 ‘창밖의 여자’를 준비했다”며 “이 노래는 애절함이 많이 필요한 곡이라서 우리 형(황민우)과 영원히 헤어진다는 상상을 하며 감정을 잡고 최대한 애절함을 표현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황민호는 황민우와 다른 자신만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형(황민우)은 퍼포먼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게 매력인 것 같고 저는 감성으로 노래하는 것이 매력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황민호는 가수로서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서는 “형이랑 꼭 단독 콘서트를 한 번 해보고 싶다. 형이랑 아직 못 보여드린 모습이 많아서 단독 콘서트에서 못 보여드린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단독콘서트 하는 그 날 까지 잘 활동할 테니 많이 지켜봐 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사진=SBS미디어넷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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