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공주대, 협업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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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7일 국립공주대학교와 협약을 하고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활문화환경의 새로운 미래가치 탐구·실현을 위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 등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공주대는 물 부족과 물관리에 대한 인식 확산·교육을 위한 '워터스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비엔날레 기간 중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결과 보고를 겸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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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7일 국립공주대학교와 협약을 하고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활문화환경의 새로운 미래가치 탐구·실현을 위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 등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공주대는 물 부족과 물관리에 대한 인식 확산·교육을 위한 '워터스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비엔날레 기간 중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결과 보고를 겸한 전시와 강연, 세미나를 연다.
조직위 변광섭 집행위원장은 "이번 비엔날레에서 워터스쿨 프로젝트가 관람객에게 의미 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워터스쿨 프로젝트의 결과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 동안 청주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펼쳐질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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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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