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세대간 한마음 청원 풋살대회 열고 '세대간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c0747@naver.com)]전북 고창군 나들목공원 풋살장에 고창군청 직원들의 함성소리가 가득했다.
고창군청이 지난 12일부터 간부공무원들과 MZ공무원들의 세대간 화합을 다지는 '청원 한마음 풋살대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전북 고창군 나들목공원 풋살장에 고창군청 직원들의 함성소리가 가득했다.
청내 35개 부서의 명예를 건 풋살 토너먼트. 사무실 안에선 '과묵' 그 자체로 통했던 과장들의 화려한 드리블과 개인기로 골망을 흔드는 모습에선 탄성이 절로 나왔다.
똘똘한 신입직원도 이날만큼은 몸소 몸 개그를 시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고창군청이 지난 12일부터 간부공무원들과 MZ공무원들의 세대간 화합을 다지는 '청원 한마음 풋살대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연초부터 각종 현안업무 추진으로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장에서 최강인 이들은 민원 해결에서도 소통과 열정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열정엔진이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주변 호프집에서 맥주잔을 부딪치면서 세대 간 솔직한 대화를 주고받고 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영호 또 막말 논란…"Junk Mony Sex, JMS 민주당"
- '대구시장 해촉' 후폭풍…TK 국힘 지지율 14%p 폭락, 尹부정평가 16%p 폭등
- 주류기업은 규제 대상이지 협력 파트너가 아니다
- 전광훈 "국민의힘 당원 가입 운동 전개할 것"…손 끊으려던 與, '난감'
- '인천 건축왕' 전세사기 피해자 세 번째 사망 사례 발생
- 일본과 '정보동맹'?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반발 확산
-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는 2등 국민인가
- 길거리 청소년들은 과연 대안이 없는가?
- 국민의힘, '돈봉투 의혹' 野에 총공세…"한동훈에 현안질의 추진"
- 이재명, 돈봉투 의혹에 고개숙여…"심려 끼쳐드려 깊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