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방어진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순조롭게 진행

오태인 2023. 4. 17.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북구와 동구 지역 하수 처리 능력 높이려고 진행하는 방어진 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방어진 하수처리시설은 지난달부터 하수를 단계적으로 유입했고, 시험 운전이 끝나는 오는 6월 9일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증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공사와 철저한 마무리로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북구와 동구 지역 하수 처리 능력 높이려고 진행하는 방어진 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방어진 하수처리시설은 지난달부터 하수를 단계적으로 유입했고, 시험 운전이 끝나는 오는 6월 9일 준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공정률 97% 수준인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루에 생활하수 4만 톤을 추가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증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한 공사와 철저한 마무리로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