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3’ 상반기 개봉…극장가 또 휩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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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상반기 극장을 확정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3'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옮긴 '마석도'가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더 커진 범죄소탕 작전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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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상반기 극장을 확정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2’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범죄도시3’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옮긴 ‘마석도’가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더 커진 범죄소탕 작전을 다룬다. 무엇보다 더욱 확대된 ‘범죄도시’ 시리즈 세계관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앞서 ‘범죄도시1’는 2017년 개봉해 688만명을 동원했으며 ‘범죄도시2’는 코로나19 시국이었던 지난해 개봉했음에도 1269만명을 기록하며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에 ‘범죄도시3’까지 극장가를 휩쓸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23년 상반기 극장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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