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독일연구재단 총재단, 한독 과학기술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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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는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이 한국을 방문 중인 독일연구재단 총재단 일행과 여성 연구자 양성과 연구자의 기회균등, 한독 과학기술협력 방안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고 17일 밝혔다.
이화여대 측은 독일연구재단 총재단에 연구·산학현황을 소개하고, 기초과학연구원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의 첨단연구시설과 양자분야 연구 현장 등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화여대는 향후 독일연구재단과 함께 연구자 간 국제 협력, 신진연구자 육성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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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는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이 한국을 방문 중인 독일연구재단 총재단 일행과 여성 연구자 양성과 연구자의 기회균등, 한독 과학기술협력 방안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고 17일 밝혔다.
독일연구재단은 독일의 학술 연구 진흥을 위해 지난 1951년에 설립된 전문기관이다. 약 33억유로(약 4.4조원)의 예산을 편성해 대학 기초연구 및 그룹 연구, 우수연구센터, 신진연구자 육성, 국내외 연구자간 협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화여대 측은 독일연구재단 총재단에 연구·산학현황을 소개하고, 기초과학연구원 양자나노과학연구단의 첨단연구시설과 양자분야 연구 현장 등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화여대는 향후 독일연구재단과 함께 연구자 간 국제 협력, 신진연구자 육성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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