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3년 주민자치학교 운영…16개면 160여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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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군이 '2023년 의성군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19일 ~ 21일까지이며 의성읍 종합복지관과 비안면 친환경 농업기술센터에서 16개 면 제2기 주민자치회 예비위원 160여명이다.
주민자치학교는 예비위원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참여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이다.
이후 다음달부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 지역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자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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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성)=김성권 기자]경북의성군이 ‘2023년 의성군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19일 ~ 21일까지이며 의성읍 종합복지관과 비안면 친환경 농업기술센터에서 16개 면 제2기 주민자치회 예비위원 160여명이다.
주민자치학교는 예비위원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참여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이다.
이론교육과 사례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예비위원은 면별 정원에 따라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위원으로 선정된다.
이후 다음달부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 지역 현안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자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제2기 주민자치회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 스스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향후 자치역량 강화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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