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은행에서 알뜰폰까지 개통한다…통신비 더 싸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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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요훈 IT칼럼니스트
이제 은행이 알뜰폰 사업도 하게 됐습니다.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리브모바일'이 정식 인가를 받으면서 금융권의 알뜰폰 사업이 가능해진 건데요. 은행이 알뜰폰을 팔면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이익이 있을까요? 그동안 은행의 통신업 진출을 막은 것에는 이유가 있었을 텐데, 금융위원회가 이제와 은행에 문을 열어준 배경은 무엇일까요?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요훈 IT칼럼니스트 나오셨습니다.
Q.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리브모바일(리브M)이 사업자로서 정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시중은행이 알뜰폰 사업에 공식적으로 진출한 것인데, KB국민은행은 왜 알뜰폰 사업에 뛰어든 겁니까?
Q. 현재 알뜰폰 시장은 어떤 상황입니까? 가입자, 사업자, 시장 경쟁 구도는 어떻습니까?
Q. KB국민은행이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다른 은행들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Q. 리브M의 알뜰폰 정식 진출이 알뜰폰 시장의 경쟁구도를 더 강화시킬까요? 아니면 중소 사업자들을 어렵게 하는 역효과를 낼까요?
Q. 정부가 이동통신3사의 통신시장 과점 폐해를 줄이기 위해 요금제도 다양화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느낄 만한 가격 인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Q. 은행들이 막대한 수익을 내서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는데 고유 업종과 전혀 다른 이런 통신시장까지 진출하는 게 바람직합니까?
Q. 카카오 같은 플랫폼 기업들도 막대한 가입자를 내세워 온갖 사업에 진출하다 비판을 받았습니다. 은행도 똑같은 비판을 받지 않을까요?
Q. 최근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 블러 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에 따라 이런 일들이 생기는데 은행의 알뜰폰 사업 진출도 그런 것으로 봐야 합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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