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지난해 영업익 258억… 전년比 3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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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8억원으로 전년 대비 32.28%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더본코리아는 실적 개선에 대해 신규 브랜드 출점 및 소형점 출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645개의 매장을 출점했다.
또 해외 사업 역시 기존에 진출한 국가뿐 아니라 폴란드, 캐나다, 대만 등의 국가에 추가 진출하는 등 해외 출점이 늘어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더본코리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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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8억원으로 전년 대비 32.28%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22억원으로 45.3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37.03% 늘었다.
더본코리아는 실적 개선에 대해 신규 브랜드 출점 및 소형점 출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645개의 매장을 출점했다. 신규 출점은 신규 브랜드와 기존 브랜드에서 매장 운영비를 낮춘 포장·배달 전문 소형 점포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 해외 사업 역시 기존에 진출한 국가뿐 아니라 폴란드, 캐나다, 대만 등의 국가에 추가 진출하는 등 해외 출점이 늘어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더본코리아는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가 전체 지분의 76.69%를, 강석원 전무가 21.09%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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